KT는 오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'여성 고객 안심 케어' 서비스를 서울 서대문·송파구와 경기도 성남·부천시, 대전광역시, 광주광역시에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KT는 여성 고객이 실내 무선 서비스 품질 개선을 요청하면 남녀 엔지니어가 2인 1조로 출동하고, 상담원이 여성 엔지니어를 선호하는지 확인한 뒤 출동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KT는 혼자 거주하는 여성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안심 케어 서비스를 기획했다며, 지난 1월부터 여성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전문가의 1대1 전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KT는 지난해 여성 고객 비율이 높았던 6개 지역에서 안심 케어 서비스를 시범 시행하고, 7월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30616513385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